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성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2023.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올해 먹거리마당은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 회원 10명이 동참해 300인분의 식사(돼지국밥, 수육, 전, 묵, 두부, 어묵탕, 음료 등)를 준비했으며, 지난해 행사보다 더 다양한 먹거리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의 땀과 열정, 그리고 여러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장터를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공동체의 꿈을 실현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