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봉화 물야면 오전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
봉화군 한 주택에서 지난 9일,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40분 경, 봉화 물야면 오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력 27명, 장비 9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38분 경 진화했다.
이 화재로 목조건물 1동 64㎡가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