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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 영덕 방향 149㎞ 지점에서 전기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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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 영덕 방향 149㎞ 지점 사일산 터널 부근을 달리던 전기차가, 13일 오전 1시 57분 경, 앞서가던 18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40분 만에 진화했으며, 전기차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사고로 전기차 운전자인 남성은 이마에 열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