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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덤프트럭과 추돌한 전기차 전소

조덕수 기자 입력 2023.11.13 09:57 수정 2023.11.13 09:57

안동 고속도로서

↑↑ 안동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 영덕 방향 149㎞ 지점에서 전기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안동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 영덕 방향 149㎞ 지점 사일산 터널 부근을 달리던 전기차가, 13일 오전 1시 57분 경, 앞서가던 18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40분 만에 진화했으며, 전기차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사고로 전기차 운전자인 남성은 이마에 열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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