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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도농복합도시 탈바꿈‘앞장’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7.17 15:44 수정 2017.07.17 15:44

성주군, 2분기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 개최성주군, 2분기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 개최

성주군은 지난 14일 2017년 2/4분기 지역발전 기여 우수기업으로 ㈜제스코(대표 이기원)를 선정하고,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제스코는 1979년 4월 ㈜현대철강상사로 시작, 1999년 2월 현재 상호인 ㈜제스코로 상호를 변경, 기계 및 자동차용 소구경 강관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는 연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업체 대표인 이기원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항곤 군수, 배재만 군의장, 도정태 군의원, 리장 등 마을주민, 업체대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인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견학 순으로 진행 되었다.행사 중 김항곤 성주군수는“오늘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제스코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한, 우리군이 도농복합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해준것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 기업발전 뿐만 아니라 주민과도 상생협력하여 우리 지역발전에 더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제스코 이기원 대표는“지역이 발전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은 물론 노인,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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