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의성, 지역재생사업 현장 지도 점검

장재석 기자 입력 2023.12.19 13:22 수정 2023.12.19 13:28

↑↑ 지역재생사업 현장 지도 점검<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지난 16일 도동리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서리 마늘특화거리 경관개선사업 및 다인면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현장을 지도·점검했다.

군은 사업대상지인 의성읍 도동·도서리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경관개선 핵심 사업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마늘상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향상 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김주수 군수는 다인면 소재지 일원에,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전선지중화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걸으며 현장을 지도·점검했으며, 지중화 사업완료 후 다인면 경관개선 기본계획(안)에 대해 지역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자리를 마련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