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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영대 영유진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1.07 10:08 수정 2024.01.07 12:16


김영대 ㈜영유진 대표가 지난 5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위군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영대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이렇게 뜻깊은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져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는 ㈜영유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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