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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회안전망 구축 협력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1.13 23:55 수정 2024.01.14 10:47

군위군‧한전MCS 군위지점, 업무 협약식

↑↑ 군위군-한전MCS(주) 군위지점간에 업무협약<군위군 제공>

군위군과 한전MCS(주) 군위지점이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 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진열 군수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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