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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장애학생 홀로서기 지원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7.24 17:19 수정 2017.07.24 17:19

구미혜당학교구미혜당학교

구미혜당학교는 지난 19일 장애학생의 취업지원과 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시설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본 협약은 양 기관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과 장애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성인기 자립생활 및 장애인복지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약속했다.구미혜당학교 교장 강성순은“장애학생의 직업재활 및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및 장애인복지시설 기관 간에 연계하고 서로 협력해야 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관·학 협력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모두 경제적인 자립과 함께 사회통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역사회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 관장은 “구미혜당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장애학생 직업탐색을 위한 진로직업체험페스티벌행사에 부스운영 지원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인 직업평가 및 취업알선을 지원해왔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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