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수사과가 최근 청소년의 사이버범죄 예방 확산에 따라, 가흥초생 407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학교 폭력, 성폭력, 사이버 도박 범죄 예방 교실을 열었다.
이번 범죄 예방 교실은 지난 2일, 9일, 13일 3일에 걸쳐 사이버범죄 예방 전문수사관(수사2팀장 경감 윤봉수)이 가흥초에 방문하여 사이버 범죄, 학교 폭력, 성폭력, 사이버 도박 범죄에 관한 사례와 사전 피해 방지 요령 및 피해 시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민문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 예방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