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5.15 09:28 수정 2024.05.15 11:56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본격 운영



봉화군이 지난 13일 춘양 면사무소에서 군수와 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본격 운영했다.

이날 열린 군수실에는 춘양 면민 28여 명이 참석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에 대해 박현국 군수와 직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수해 피해복구, 농로 정비, 체육시설조성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불편사항 해소 요구 및 신규사업이 건의 됐다.

상담 내용에 대한 적극 청취와 답변으로 군민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현장에서 많은 군민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민원을 경청해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은 지난 13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물야면, 그 외 읍면은 순차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