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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들의 행복 찾기 '만다꼬' 홍보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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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구민들의 행복 찾기-만다꼬'를 선보인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만다꼬'는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로 꾸려진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이 선보이는 첫 기획 공연이다.
'바쁜 사회 속에서도 여유를 갖고 여유 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고 전 연령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