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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들 책임져야"
故채상병 모친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최근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족에 따르면 고 채상병 모친은 최근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에 직접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편 탄원서에는, 혐의가 있는 지휘관이 책임 져야 하며 군 지휘관의 행동으로 인해 아들이 희생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 이유와 물속에 걷기 힘들게 장화를 신고 들어가게 한 이유 등도 밝혀달라는 내용도 포함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오는 5일 경북경찰청에서 열릴 수사심의위에는, 이 탄원서도 자료로 포함 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르면 내주 중 언론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 한다는 방침이다.
유족에 따르면 고 채상병 모친은 최근 경북경찰청 전담 수사팀에 직접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편 탄원서에는, 혐의가 있는 지휘관이 책임 져야 하며 군 지휘관의 행동으로 인해 아들이 희생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 이유와 물속에 걷기 힘들게 장화를 신고 들어가게 한 이유 등도 밝혀달라는 내용도 포함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오는 5일 경북경찰청에서 열릴 수사심의위에는, 이 탄원서도 자료로 포함 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르면 내주 중 언론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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