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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월성원전본부, 경주시해수욕장 4개소 운영 지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13 10:10 수정 2024.07.14 10:17

8월 18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해수욕장 시민 구조대 운영

↑↑ 경주시 소재 해수욕장 4개소 운영지원-해수욕장 안전기원제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 모습<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12일 경주 소재 해수욕장 4개 소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경주해수욕장번영회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경주를 대표하는 4개 해수욕장은 양남면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면 봉길대왕암해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오류고아라해변이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날 관성·봉길·나정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참여하였다. 또한 월성본부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7.12.~8.18.)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개 읍·면 의용소방대의 ‘해수욕장 시민구조대’도 지원한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동경주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 지원으로 지역과의 상생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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