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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서 2024 경북 청년화합 소통행사 열린다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22 10:57 수정 2024.07.22 11:59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

영천시가 지난 20일 (사)경북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문화로 하나 되는 ‘2024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를 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통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 청년 뮤지션 민음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경서’공연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과 청춘들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년오락실,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네컷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이 직접 참여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경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가 영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는 경북도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극복전략 수립을 통해 경북이 살고, 영천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시가 청들의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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