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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인 솔부엉이 4마리가 영천 인근 숲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나뭇가지에 앉아 쉬고 있는 솔부엉이.<사진작가 이상봉씨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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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324-3)인 솔부엉이 4마리가 영천 인근 숲에서 발견됐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인 솔부엉이는 5~7월 고목 등에 둥지를 틀고 3~5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부엉이를 촬영한 생태사진작가 이상봉 씨는 "지난 주 솔부엉이 4마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갔는데 운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