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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쉘위댄스’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22 14:09 수정 2024.07.22 14:17

12개 시·도 선수단 700여 명, 영천서 열정

↑↑ 쉘위댄스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 개최-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영천시 제공>

↑↑ '쉘위댄스'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 개최(단체사진) <영처시 제공>

지난 21일,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가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 시·도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라틴댄스와 스탠다드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천 선수단에서도 6클럽이 참가했으며, 단체전(포메이션) 생활댄스 부문에서 △청통 복지회관(장년부) △신녕 복지회관(시니어부) △동부동행정복지센터(일반부)가 각 1위로 입상했다.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율동이 접목된 예술성이 풍부한 생활 체육이자 사교활동으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배울 수 있는 동시에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께 감사드린다”며 “참가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선수에게 관객의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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