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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봉사대 운영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8.04 09:28 수정 2024.08.04 09:28

↑↑ 새마을 지도자 방범 순찰대원이 봉사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안동 새마을회가 지난 1일~오는 7일까지 낙동강변 둔치공원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봉사대를 운영한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대 운영 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4개 읍·면·동 8인 1조로 참여해, 오후 8시~11시까지 영가대교~안동대교까지 순찰을 실시한다.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안병환 안동새마을회장은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방범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범순찰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임원 및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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