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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외동읍 모화리 아파트 발코니 실외기에서 화재발생- 완진 후 화재현장모습<경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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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산업로 1769 (모화리 1853)에서 지난 5일 오후 3시 29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상기장소 점유자(최초신고자)는 자택에서 에어컨을 틀어놓은 상태로 휴식 중 발코니의 실외기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했다.
신고를 접한 경주소방서는 차량 17대, 인원 4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7분에 화재를 완진했다.
이 불로 실외기 1점 부분소 및 가재도구 10여종 15점 소손 및 발코니 3평 소손, 안방 7평 그을음, 호실 전체 수손피해 등 33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점유자(50대 여성, 경상)는 초기진화 시도 중 연기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