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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개최<경주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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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개최<경주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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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새마을회가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지난 달 25일 새마을회장단과 지도자 60여 명이 모여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새마을지도자경주협의회, 경주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여 지난달 27일~8월 17일까지 양남 관성해수욕장,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지부가 주관하여 숲속체험관내의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약 1,600여 권을 준비하여 피서객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난 달 27일~8월 31일까지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경주새마을회 박정원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경주시민과 휴양림, 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피서와 함께 책도 많이 읽어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몸과 함께 마음도 휴양하고 힐링하여 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