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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등록 장애인 35만 원 평생 교육이용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31 19:56
수정 2024.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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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
북구는 올해 지원 대상자로 72명 장애인을 모집했다. 이들은 전국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온·오프라인으로 강좌를 수강 할 수 있다.
내부터는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가능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 기관은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분야의 평생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사업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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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북구는 올해 지원 대상자로 72명의 장애인을 모집했다. 이들은 전국 농협에서 \'평생','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510180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