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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가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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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지난 3일 iM뱅크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추석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 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정과 따뜻한 소통이 가득했던 전통시장이 최근 침체돼 가고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