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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지역어린이들. 대구한의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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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특화사업 ‘플레이어드벤처-성장놀이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월~7월까지 체험관에서 실시한 환경지킴이 교육은 사전신청을 통해 등록급식소 33개 소의 어린이 4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분리수거 체험, 스케치 아쿠아리움 등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칠곡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