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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금호읍, 추석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선정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6 06:52 수정 2024.09.08 09:55

마사회 지역사회 나눔 사업 선정
관내 100가구 한우선물세트 지원

↑↑ 금호읍은 지난 5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금호읍이 선정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한우 선물세트(총 7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영천시 제공>

영천 금호읍이 지난 5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금호읍이 선정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한우 선물세트(총 7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금호읍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읍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우 선물세트를 1.5kg(7만 원 상당)씩 지원한다. 추석 연휴 전 9~10일 택배로 발송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는 명절에 맛있는 한우 드시고 마음만은 풍요로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호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 부장은 “한국마사회 사회환원사업으로 금호읍의 어려운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경마공원 건설이 더 활발히 추진되어 금호읍과 영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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