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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4년 월성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결연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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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5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 프로그램은 5년 째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2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1학년 58명이 1:5로 매칭되어 9월~12월까 진행 될 예정이다.
결연식에 참석한 허대영 대외협력처장은 “멘토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멘토들에게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유양종 교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속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연식이 끝난 후에는 멘토와 멘티들이 처음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멘토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