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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선생님과 동행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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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가 지난 5일 동부동 5통경로당, 야사동 3차아파트경로당 등에서 대한노인회 영천지회 협조를 받아 행복선생님과 동행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행복선생님이 진행하는 실버체조, 가요프로그램 등을 함께 참여하며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입기, 면허자진반납 등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보행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