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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대구 여성단체協,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7 17:54 수정 2024.09.08 12:24

오혜숙 본부장 “여성단체 회원 건강관리 힘쓰겠다”

↑↑ 왼쪽부터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과 한명아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6일 (사)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인구구조변화 대응과 단체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의 보건의료서비스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위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여성단체인 만큼 앞으로 여성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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