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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천 대항 북전리 돈사 화재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9.08 15:50 수정 2024.09.08 15:50

새끼 돼지 600여 마리 폐사

↑↑ 김천 돈사 사육동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김천 대항면 복전리 한 돈사에서 지난 6일 오전 3시 25분 경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새끼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철골조 구조 건물 353㎡ 중 90㎡가 불에 탔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87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돼지 사육동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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