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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강남동,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9.09 07:48 수정 2024.09.09 07:48

↑↑ 내내내 운동에 나선 강남동 주민들.<안동시 제공>

지난 6일 안동 강남동 현진에버빌 2차 주민이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이하 내내내)’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이 깨끗한 동네를 이용하며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아파트 주변 인도와 도로, 단지 내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아파트 담장 옆 인도 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전이담 12통 통장은 “작년부터 매달 현진에버빌 2차 아파트에서 자발적으로 내내내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자체적인 ‘내내내 계획’을 수립해 아파트 주민의 정기적인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관내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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