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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노인복지관,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선정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9.09 11:19
수정 2024.09.09 11:49
20kg 쌀 25포, 500kg지원받아
취약 계층 어르신에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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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쌀 나눔<의성군 제공> |
의성노인복지관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kg 쌀 25포(총 500kg)를 지원받았다.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쌀 25포는 의성내 취약계층 어르신(기초수급자, 차상위, 치매가정, 저소득가정 등)의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휴담 관장은 “어르신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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