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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의 성탄트리 점등식 모습.<군위군 제공> |
군위기독교연합회(회장 안재근)가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23일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열렸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군위읍 관문에서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군위군을 밝힌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최규종 군의장을 비롯한 신도 등 100명이 참석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의 사랑과 화합을, 대변화의 시대를 맞은 군위의 평안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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