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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우수상<영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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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가 지난 25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에서 참가하였으며, 영천소방서 금호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배승희 대원과 김영희 대원이 지난 8월에 열린 경북도 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자격으로 경북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되었다.
심폐소생술분야에서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 사(분)·오(센치)·백(100~120회)’라는 참신한 주제로 뛰어난 강의 실력을 선보인 대원들은 경연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수많은 연습과 노력을 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영천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