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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린 '2024년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가 열리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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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지난달 26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적십자 결연 어르신 120여 명과 '2024년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성지구협의회(회장 박연근)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의 잊혀가는 생신을 축하해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훈 군수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합동 생신잔치를 마련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