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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장복관, 제8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02 18:53
수정 2024.10.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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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 개최<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일 장애인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8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16개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 능력 개발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경북내 장애예술인이 출품한 서예, 사진, 공예 등 약 300여 점 예술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도내 7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이 직접 준비한 합창,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권순종 관장은 “이번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도내 장애예술인이 더 발전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포용적 문화예술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장애인재활작품발표회는 경북내 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하여 201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창작 능력 개발 및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경북내 장애예술인이 출품한 서예, 사진, 공예 등 약 300여 점 예술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도내 7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이 직접 준비한 합창,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권순종 관장은 “이번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도내 장애예술인이 더 발전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포용적 문화예술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장애인재활작품발표회는 경북내 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하여 201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창작 능력 개발 및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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