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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24건 심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09 09:16 수정 2024.10.09 10:28

안문길 의장 “상정 안건 대한 의원 세심한 심사”
제1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 5분 자유 발언

↑↑ 박미옥 경산시의원
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가 지난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2025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0건으로 총 24건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0일~14일까지 각 상임위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 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은 '시립미술관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도 상정된 안건에 대한 의원들의 세심한 심사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적극 협조와 각종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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