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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이 1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별의별 문화마당’준공식을 개최했다.<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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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11일 오후2시 이병환 군수와 도희재 군의장과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별의별 문화마당’준공식을 개최했다.
‘별의별 문화마당’은 성주읍 중심부인 성주읍 성산리 2101번지에 4,911㎡ 규모로 지상은 문화광장과 지하 2층으로 건립됐으며, 지하에는 126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공영주차장으로 성주읍 중심부에 추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상 ‘별의별 문화마당’은 성주읍 중심부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군은 이 공간이 군민 문화생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사회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는 2021년에 건립착공해 현재까지 차질없이 진행해 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별의별 문화마당은 낙후된 도심 지역을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데 목표를 두고 진행했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 관계자는 “별의별 문화마당이 성주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군민이 자주 찾는 문화·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