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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공성 새마을 부녀, 연탄 600장 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24 07:51 수정 2024.11.24 07:51


상주 공성면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용덕 면장은 “ 이날 관내 2가구에 연탄 총 600장을 각각 직접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돼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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