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개성집’에서 착한 나눔 가게 9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신흥동 착한나눔가게는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 맞춤형복지팀과 신흥동 사보협 주관으로 시행하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 6개 업체가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종진 동장은 “동참한 개성집 조금숙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