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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25일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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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새마을부녀회가 25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새마을부녀회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혜안 회장은 “우천으로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고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가족과 여러 단체의 적극 지지와 도움으로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과 화합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모종 심기부터 수확, 김장하기까지 매년 외롭고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힘써 준 이혜안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수해와 이상고온 등으로 오른 김장 비용에 부담을 느낄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