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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제31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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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치경영협회가 주관한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은 공공·민간 기업에서 수행한 가치공학 성과를 평가해 가치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다.
공단은 VEM활동 내용 및 과제 공모 평가에서 ‘달서천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민자사업 기본설계VE’를 주제로 서류 및 발표평가 심사결과 △자원절감 △성능향상 효과 △창의성 △수행내용의 충실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하수처리를 위해 자체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 사업관리로 지역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