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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수원 발전본부 연료실, 저소득층에 방한용품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2.11 11:43 수정 2024.12.11 12:54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전본부 연료실이 겨울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190만 원 상당 방한용품을, 지난 10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수원 발전본부장은 “한 겨울이 오기 전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온정을 나눠준 한수원 발전본부장과 관계자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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