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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이 지역 업체대표와 업무협약을 하고 경기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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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가 최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5개 기관과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협약에는 청도 소싸움경기장, 청도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 청도 프로방스, 청도 오 감즈 카페, 청도 하늘과 땅 사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번째 협업프로그램으로 청도 관광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청도 소싸움경기장을 포함한 5개 기관과 업체를 방문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과 10~30% 이용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진호 사장은 “이번 협약과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협력을 강화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관광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소싸움경기장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소상공인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