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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대경안전컨설팅과 초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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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지난 20일 ㈜대경안전컨설팅과 초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공사금액 1억 원 미만 초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기술지원 및 현장 안전교육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또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025년도 초소규모 건설현장 기술지원 기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수성구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