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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전국 최고 시질중 하나 ‘예천 온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25 15:42 수정 2018.01.25 15:42

올 한해도 최고 서비스 제공 한다올 한해도 최고 서비스 제공 한다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예천온천은 금강산 온정리 온천과 같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함께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며, 2017년도 이용객 42만 3,000명, 총매출 15억여 원의 성과를 올린 가운데, 2018년도 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도에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증가에 발맞춰 주차장 1개소를 신설, 42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고객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온천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소한 남탕 휴게실을 증축함으로써 온천욕을 마친 이용자들의 휴식 및 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예천군은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노천탕에 대한 보수 공사 및 탈의실 환기설비를 보강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객 대기실 증축과 기계실 및 보일러 교체 공사 등의 시설물 유지 보수 공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온천 근무자들에 대한 친절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천온천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천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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