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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김창훈 영양 대티골 마을위원장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28 15:55 수정 2018.01.28 15:55

(사)경북도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장 당선 (사)경북도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장 당선

김창훈(59)영양 일월면 용화2리 대티골마을위원장이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장으로 됐다.
이 총회는 지난 24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사)경북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제7차 정기총회에서 당선돼 앞으로 회장직으로 3년간 수행한다.
경북도내 93개 농어촌휴양마을로 구성된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도농교류와 체험관광을 위해 구성된 회원 휴양마을을 조직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촌마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훈 협의회장 당선자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대티골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을 맡아 체험객 유치, 마을알리기 등에 힘써왔으며, 2016년 경상북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티골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아울러, 용화2리 마을리장도 겸직하고 있으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자랑스런 군민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도 휴양마을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창훈 위원장에게 뜻깊은 축하와 함께 휴양마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온 점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 협의회뿐만 아니라, 전국 휴양마을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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