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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수리 지원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05 17:57 수정 2018.02.05 17:57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영양읍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이상용)은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일러 교체·수리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시행 중 보일러가 고장 난 2가구를 직접 찾아 영양로타리클럽와 연계해 전문 기술자와 함께 보일러가 고장 난 가정을 직접 방문해 1가구는 보일러 교체를, 1가구는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용 영양로타리클럽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한 영양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로 거듭 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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