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이상용)은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일러 교체·수리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시행 중 보일러가 고장 난 2가구를 직접 찾아 영양로타리클럽와 연계해 전문 기술자와 함께 보일러가 고장 난 가정을 직접 방문해 1가구는 보일러 교체를, 1가구는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용 영양로타리클럽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한 영양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로 거듭 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