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혜)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 22가구를 선정 해 3일 가가호호 방문 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컵라면, 강정, 이불 등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관찰 발굴한 22가구를 선정했으며, 특히 위문품은 대신동통장협의회장(한윤태) 쌀 20포(10kg), 대신동울엄마양평해장국대표 쌀 20포(10kg), GS25김천제일점대표 컵라면 20박스, 대신동새마을부녀회장(이영숙) 강정 20봉,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혜)에서 이불 22채 등 80여종의 기탁한 성금과 물품으로 마련 됐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