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경주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산책로 낙엽치우기 봉사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5 21:11 수정 2018.02.05 21:11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석) 및 부녀회(회장 박미향)는 4일 계림아파트단지 인근에 조성된 산책로 주변 낙엽치우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낙엽치우기 환경정화활동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고향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서기식 용강동장이 직접 참여하여 낙엽치우기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행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석, 박미향 회장은 “이른 아침 영하 10도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나와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낙엽치우기 환경정화활동으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설연휴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설맞이 낙엽치우기 환경정화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