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에 위치한 천주암(주지 도선스님)에서 5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기 위한 떡국 400인분을 건천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떡국은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