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대진 도의원(안동)은 5일 설을 앞두고 안동시 임하면에 위치한 아름다운마을 요양시설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아름다운마을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로 100여명의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장대진 도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