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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외래강사 오리엔테이션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07 21:05 수정 2018.02.07 21:05

구미시평생교육원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시평생교육원 201호 강의실에서 2018년 정기강좌 운영을 위한 외래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교육 개강을 위한 기지개를 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 83명이 참석, 열정적인 강의로 구미시민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구미시평생교육원과 강동문화복지회관 정기과정 강사로서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발된 강사 중 일부가 직접 행사에 참여, 식전 몸풀기 요가와 더불어 플롯과 기타 듀엣 식전공연을 펼쳤다.
이날, 83명에 대한 강사 위촉식과 함께 평생교육원 현황 및 2018년 교육운영방향에 대해 김덕종 평생교육과장의 설명을 통해 수강신청 및 관리 시스템, ‘과정장’ 운용을 통한 강사 및 학습자의 불편사항 즉각 대응 등 변화하는 평생교육원에 대한 안내로 진행했다.
배정미 원장은 “구미시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나가는 첨병으로서,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평생교육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평생교육원 및 강사간 적극적인 소통과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중점 수행하며 그 중심에 있는 평생학습강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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